점은 선천적으로 생길 수도 있지만 후천적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관상이 볼때마다 변하는 이유는 얼굴 자체가 변하기도 하지만 점 같이 얼굴의 전체적인 느낌에 지장을 주어 관상풀이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점 빼는 시기 또한 중요합니다. 복점일 경우 지위, 명예, 재물에 복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아 사회적으로 활동할 시기에 점을 함부로 빼게되면 가세[家勢]가 기울거나 사회적으로 운세가 미약하게 되므로 점의 의미를 알면서 점 빼는 시기를 같이 짚어야 할 것입니다.

점이 후천적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다고 했습니다.
없던 점이 어느날 생기게 되고 그에 따른 얼굴점 관상풀이도 달라지게 됩니다.

신생아때는 삼신할머니가 엉덩이를 때려 푸른 멍이 생겼다하는 몽공 반점을 제외하고 다른 점을 찾아 보기는 쉽지 않습니다.

<점 나는 시기에 따른 복(福)풀이>

이처럼 점의 의미도 중요하지만 점이 생기는 시기에 따라 운복 풀이도 달라진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